사랑을 담다편안한 친구가 되어 무엇이든 귀를 기울이겠습니다.언제나 어르신과 함께하겠습니다.건강이 나빠지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이분들의 삶은 온통 가족을 위한 인내와 희생이었고, 그 희생의 댓가로 심신이 허약해지셨기에 그 삶의 이야기는 슬프면서도 아름답습니다.의료 및 보건 기술의 발달로 수명은 연장 되었으나 상대적으로 치매, 중풍, 노인성 질환등으로 요양이 요구되는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런 부모님을 돌보는 자녀들 또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이 현실입니다.잘 돌봐드려야 도리인 것을 알면서도 모여 사는 가족은 단촐해졌고, 그 식구들 대부분이 삶의 현장에서 직업을 갖고 일해야 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가족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요양시설에서 서비스를 받게 되며, 가족없이 혼자서 보내는 낮 시간동안에는 주간보호센터 시설을 이용하고, 요양보호사가 어르신들 댁으로 찾아가는 방문요양 서비스도 시행되고 있습니다.더러는 건강상 큰 문제는 없으나 혼자 지내는 독거 생활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노인 복지주택도 만들어져 어르신들이 여생을 보낼 주거형태의 선택에 폭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이렇게 어르신들은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게 안정적인 환경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동료분들과 상호 교류하고 잔존기능을 유지하고 향상시켜 나가게 됩니다저희 직원 모두는 어르신들을 돌보는 전문화된 인력입니다.모두가 어르신들에게 자신의 자리에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배우고 실천하는 노력을 보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