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Q&A

지정심사 전 현장실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시설 운영에 필요한 비품과 설비가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유선전화와 인터넷은 반드시 개통되어 있어야 하며, 개인 명의로 번호를 먼저 받고 지정심사 후 기관 명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 비품으로는 팩스, 유선전화, 잠금장치가 있는 캐비넷, 복합기, 컴퓨터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자체에서 보내온 서류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필수 장비가 설치되지 않았다면, 현장실사 담당자가 시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시정 후 사진을 찍어 보내는 등의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